한강에서 책 읽고 영화 보기! ‘2025 책읽는 한강공원’ 일정 총정리

2025 책읽는 한강공원, 자연과 문화가 흐르는 감성 공간 📚

 

 

 

서울 시민의 일상 속 쉼터인 한강공원이 2025년 봄, 책과 예술이 흐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납니다. 바로 2025 책읽는 한강공원입니다. 이 프로그램은 책과 음악, 영화, 가족 놀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, 단순한 독서를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시민문화 행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. 특히 올해는 공간과 콘텐츠 모두 업그레이드되어 더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.

 

 

📖 감성과 책의 만남, 2025 책읽는 한강공원이란?

2025 책읽는 한강공원은 '윤슬과 함께하는 독서'를 테마로 하는 서울시 주최의 봄 문화행사입니다. 도심 속에서 자연을 배경으로 책을 읽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, 한강공원 4곳(여의도, 이촌, 잠원, 광나루)에 총 500석 규모의 빈백, 해먹 등의 좌석이 설치됩니다. 이와 함께 공원별 7,500권의 도서가 비치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.

뿐만 아니라, 감성적인 공연과 영화 상영, 놀이시설까지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형 공원으로 운영됩니다. 책읽는 한강공원은 단순한 야외 독서 공간이 아닌, 책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.

 

 

🌇 공원별 일정 및 장소 소개 – 언제,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?

2025 책읽는 한강공원은 5월 3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13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됩니다. 각 공원별 일정은 상이하며, 일부는 특정 주에 미개최되니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.

• 여의도한강공원 멀티플라자: 5월 3일부터 6월 21일까지 총 8회 운영
• 이촌나들목 옆 잔디광장: 5월 3일부터 6월 7일까지 총 6회
•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앞 다목적운동장: 5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총 6회 (5월 24일 미운영)
• 광나루한강공원 광진교 남단 잔디마당: 5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4회

운영 시간 동안 자유롭게 방문하여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, 일부 특별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이 필요합니다.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🎬 선셋 시네마와 공연, 밤에도 감성 충전

2025 책읽는 한강공원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‘한강 선셋 시네마’입니다.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한강공원에서 감성 어린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. 푸르른 잔디 위에서 바람을 느끼며 보는 영화는 그 어떤 실내 영화관보다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.

• 5월 10일(이촌): 「나우 유 씨 미: 미술사기단」, 「탑건 매버릭」
• 5월 17일(광나루): 「크루즈 패밀리: 뉴에이지」, 「가필드 더 무비」
• 5월 31일(잠원): 「리틀 포레스트」, 「온리 더 브레이브」
• 6월 7일(이촌): 「맘마미아 1, 2」

여기에 더해 여의도 개막 공연에는 해군 군악대, 레이디비, 코지 재즈 오피스, 송준서 트리오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귀를 사로잡는 음악을 선사합니다. 한강의 노을과 어우러진 재즈 선율은 그 자체로 힐링입니다.

 

 

👨‍👩‍👧‍👦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가득

2025 책읽는 한강공원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알차게 준비되어 있습니다. 특히 어린이를 위한 체험 행사와 놀이시설은 이번 행사의 큰 매력 포인트입니다.

• 이촌: 5월 3일 ‘젓가락 다리 만들기 대회’ (20팀, 사전 신청 필수)
• 잠원: 어린이 주간을 맞아 ‘과자 자화상 만들기’ 체험 행사 (30팀, 보호자와 어린이 1~2인 참여 가능)

또한, '아빠가 태워주는 롤러코스터'는 여의도, 이촌, 잠원에서 운영되며, 대형 에어바운스는 4개 공원 모두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. 부모와 아이가 함께 웃고 뛰놀 수 있는 이 공간은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입니다.

해당 체험 프로그램은 **2025년 5월 1일(목)**까지 책읽는 한강공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니 서둘러야 합니다.

 

 

🌿 책과 예술이 흐르는 한강으로, 지금 떠나보세요!

2025 책읽는 한강공원은 단순한 독서 행사를 넘어 자연 속에서 문화와 감성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. 책을 읽는 행위 하나만으로도 치유받을 수 있는 요즘, 한강의 자연 속에서 책과 영화, 음악, 체험이 어우러진 이 행사는 바쁜 일상에 쉼표를 선사합니다.

서울 어디서든 가까운 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이 프로그램은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, 일부 체험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. 아름다운 한강변에서 책 한 권과 함께하는 시간, 그리고 따뜻한 햇살 아래서 가족과 웃으며 만드는 추억은 그 어떤 여행보다 의미 있을 것입니다.

👉 지금 바로 책읽는 한강공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일정을 확인하고, 선착순 체험 프로그램에도 신청하세요!
감성 충전, 문화 힐링, 2025 책읽는 한강공원에서 시작하세요!

 

 

📝 요약 정리: 2025 책읽는 한강공원 핵심 포인트

• 운영 기간: 2025년 5월 3일(토) ~ 6월 21일(토), 매주 토요일 13:00~20:00
• 운영 장소: 여의도, 이촌, 잠원(압구정), 광나루 한강공원
• 프로그램 구성: 빈백 좌석, 북큐레이션, 감성 영화(선셋 시네마), 공연, 가족 체험 등
• 대표 행사: 개막공연(여의도), 영화 상영, 젓가락 다리 만들기, 과자 자화상 만들기 등
• 사전 신청: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신청 필요